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피니트 덴드로그램/등장인물 (문단 편집) ===== 코큐토스 ===== [[파일:dendro_03_097.jpg]] 성우: [[오구라 유이]] 유고의 엠브리오로 흰 소녀. 국어책 읽기의 독설가로, 식성은 흰 것밖에 먹지 않는다. 네메시스와 마찬가지로 메이든의 엠브리오. 평소에는 큐코라는 애칭을 사용하며 엠브리오란 걸 숨긴 채 마스터로 위장하여[* 덴드로 내에서 티안이 마스터로 위장하는 건 중범죄지만 큐고는 티안이 아니라 엠브리오이기에 범죄는 아니다.] 유고와 함께 행동하고 있다. 전투 때는 유고의 <마징 기어>와 융합하여 추가 장갑이 된다. <마징 기어>가 아니더라고 추가 장갑이 되는 것은 가능하다. 레이의 감상으로는 얼음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성당 같은 형상이라는 모양. 채리엇은 구동 가능한 탈것인 것이 보통. 하지만, 큐코의 경우는 부화되기 전부터 유고가 <마징 기어>를 다룰 수 있는 환경에 있었다. 그래서 기체는 원래 있는 것으로 규정해 이를 쓰고 강화하는 능력을 얻었다고 볼 수 있다. <마징 기어>가 망가져 있으면 능력을 행사할 수 없다고 하는 디메리트를 가지는 것은 되었지만, 반면 스킬의 성능에 힘을 돌릴 수 있다. 만일 처음부터 전투용 로봇을 형성하는 사양이었던 경우, 《지옥문》의 성능은 지금보다 낮은지 달성 조건이 엄격해져, 전투 능력도 지금의<마징 기어>+큐코보다 저하하고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보유 능력 특징상 인간 모습으로 변한 상태에서도 '타인의 동족 살해 카운트 수'를 감지하는 능력이 있는데, 그 때문인지 동족 살해 수가 많은 상대일수록 가뜩이나 평소에도 심한 독설을 더 독하게 내뱉는 경향이 있다.(...) 이름의 어원은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얼음투성이 지옥 [[코퀴토스]]. 배신자를 처벌하는 지옥이라는 컨셉이기에 거기에서 모티브를 따 온 그녀의 능력도 '배신자', 즉 동족을 해한 이를 처벌하는 능력이다. 고유 스킬 《[ruby(지옥문, ruby=La Porte de l'enfer)]》은 매 13초마다 "같은 종족의 토벌 카운트 수" %의 확률로 범위 안에 있는 상대의 신체를 "같은 종족의 토벌 카운트 수" %만큼 [빙결]시키는 스킬. 살짝 복잡하지만 한 마디로 말해서 "동족을 많이 해한 이일 수록 효과가 강해지는 빙결 능력"이다. 특히 기데온의 마스터들 같은 경우에는 효과가 매우 높아서, 언제나 투기장에서 서로 싸우는 사람들이다 보니 설령 투기장에서 나오면 죽어도 다시 살아난다고는 하지만 전적 수치상으로는 거의 대부분이 이미 '자신과 같은 종족'인 인간을 몇백 단위로 죽인 적이 있어서, 이 스킬에 걸려들면 100% 확률로 전신 100%가 일격에 얼어붙어 버리게 된다. 게다가 대상 마스터가 화염 능력을 갖고 있다 해도 얼음이 녹는 게 아니라 그 화염까지 함께 얼어붙어 버리는 등 상대하기가 매우 성가신 스킬.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효과 대상이 자신과 같은 종족을 쓰러뜨린 적이 없다면 아무런 효과가 없는 완전히 무의미한 스킬이기도 하다. 실제로 루크가 유고와 싸웠을 때에 루크는 인간족 PK를 몇 쓰러뜨린 탓에 조금씩 빙결의 영향을 받았으나, 악마족인 바비나 용족인 마릴린은 지금껏 루크의 모험 중에 악마나 드래곤 계열과는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보니 전혀 얼어붙지 않았다. 또한, 빙결시킨 상대의 열량을 흡수하여 공격에너지로 변환하는《연옥섬》이라는 다른 공격 스킬로 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네번째 형태로 진화하면서 얻은 스킬 《[ruby(제2 지옥문, ruby=La Porte de l'enfer deuxieme )]》은 네메시스의 《복수는 나의 것》에서 영향을 받은 카운터 스킬로, 그 효과는 "대상에게서 지금까지 받은 데미지×동족 격파 수" % ÷ "결계 내의 대상의 HP "의 범위만큼 대상의 육체를 동결시키는 것. 단, 능력 자체가 테리토리와 매우 비슷하면서도 실제로는 테리토리가 아니라 채리엇 계열의 어드밴스에 속해 있고, 빙결 능력은 거기에 덧붙여진 부가 효과에 해당된다. 그 때문에 일반적인 테리토리처럼 '영역 범위 내에 들어와 있으면 무조건 효과 대상이 되는' 식의 능력이 아니라 무언가 능력 효과 대상의 여부를 구분하는 조건이 따로 있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유고 본인도 이 능력에 어떤 조건이 있는지는 모르는 상태. 일단 작중에서 밝혀진 바로는 외부와 차단된 밀폐 공간에 들어가 있는 사람은 다른 조건이 다 맞아도 어째선지 빙결되지 않다가 구멍이 뚫려서 약간이라도 외부와 이어지게 되면 바로 빙결되는 것으로 보아서 외부와의 접촉 여부와 어떠한 관련이 있는 듯하다. 상급 엠브리오로 진화한 이후 최근에 필살 스킬이 발현되었다. 《[ruby(백형빙하(百刑氷河), ruby=코큐토스 )]》 : 액티브 스킬. 코큐토스의 필살 스킬. 죄를 지은 자에게 벌을 내리는 코큐토스의 모티브 그대로, 얼려놓기만 하는 기존의 스킬과는 달리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 디메리트를 부여하는 스킬. 죄의 기준은 코큐토스의 기본 능력과 동일하게 '동족 살해 수'를 기준으로 판별된다. 다만 어느 능력을 사용하든 그 효과 범위 내에 유고 본인도 들어가 있기에, '반드시 자기 자신도 휘말리게 만드는 무차별형'의 필살 스킬이라고 한다. 또한 필살 스킬 발동 중에는 기존의 빙결 효과는 중복 적용시킬 수 없다. '제각각 효과가 다른 여러 종류의 필살 스킬'이라는 희귀한 타입으로, 현재는 제 1형벌과 제 2형벌까지 발현되어 있다. 《[ruby(백형빙하(百刑氷河) · 결실의 금제, ruby=코큐토스 카이나 )]》 : 액티브 스킬. 코큐토스의 필살 스킬 중 제 1형벌. 회복 효과를 제한하는 스킬. 스킬의 효과 범위 내에서 사용된 회복 스킬이나 회복 아이템에 의한 회복량을 '사용자의 동족 살해 숫자'%만큼 감소시키는 효과로, 동족을 100명 이상 살해한 자에겐 회복 효과가 100% 차감되어 회복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적군과 아군을 불문하고 효과 범위 내의 전원에게 효과가 적용되며, 유고 본인 또한 회복량이 저해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